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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개

동정

제17회 전국 외국인 백일장 대회 2008.10.08
제17회 전국 외국인 백일장 대회

김한중 총장은 10월 8일 오전 10시 노천극장에서 열린 제17회 전국 외국인 백일장 대회(주최 연세대 언어연구교육원(원장 서상규))에 참석, 격려사를 했다. 김 총장은 "1920년대부터 시작한 한글연구는 연세가 얻은 가장 큰 결실이자 전통"이라면서 "한국어라는 하나의 언어를 공유해 서로의 생각과 마음, 꿈을 전하자"고 했다.서상규 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국과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작은 경험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562돌 한글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전국 외국인 백일장은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및 해외교포에게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 50개국 1600여명의 학생들은 시와 수필부문에서 한글작문 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