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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개

동정

연세 창립 123주년 기념식 개최 2008.06.23
연세 창립 123주년 기념식 개최

1885년 창립된 후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이끌어 온 우리대학교의 123주년 창립 기념식이 2008년 5월 10일 11시 대강당에서 거행되었다. 김한중 총장, 이병무 동문회장, 안세희·박영식·송자·김병수·김우식 전 총장 등이 참석해 연세의 123돌을 축하했다. 특별히 올해는 우리대학교의 뿌리인 광혜원을 설립한 알렌(H. N. Allen) 박사의 두 증손녀 리디아 알렌(Lydia Allen)와 마사 알렌(Martha Allen) 여사가 참석해 123년 기념식을 한층 빛냈다.


김한중 총장은 “이양하 선생이 예찬한 연세 캠퍼스, 5월의 신록이 짙어갈 때면 해마다 우리는 창립기념일을 맞는다”며 “창립기념일을 맞아 우리는 오늘의 연세를 만들기까지 헌신하신 많은 분들의 정신을 되새겨보고, 앞으로 만들어 갈 새로운 연세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며 기념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