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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개

동정

졸업 25 · 50주년 기념 재상봉 행사 참석 201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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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학 총장은 5월 12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열린 재상봉 행사에 참석하였다.

김용학 총장은 “신입 교수였을 때 어린 묘목이었던 나무들이 그늘을 드리워주는 큰 나무가 된 것을 보고 캠퍼스가

많이 변한 것을 느꼈다”며 졸업 25주년, 50주년을 맞이하여 캠퍼스를 찾은 동문들을 맞이하였다.

이어 김용학 총장은 “학교는 학생들에게 3C의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Christianity, Creativity, Connectivity’의 가치를 설명하였다. 김용학 총장은 “Christianity는 연세대 선각자들이 우리에게

심어준 정신”으로 “다른 사람이 아파할 때 같이 아파할 수 있는 정신인 Christianity는 연세 정신의 뿌리”라고 설명하며

“이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고등교육혁신원을 만들어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게 돕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AI가 인간을 대신하는 미래 사회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Creativity”라고 설명하며 “학생들의 창의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학부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누구와 연결되어

있는가가 중요한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Connectivity를 넓혀가고 있”으며 “연세대는 언론 기관, 정부 기관 등과의 연결뿐

아니라 포스텍과 같은 다른 대학과의 연결성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김용학 총장은 “여러분의 프라이드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나가겠다”며 재상봉 동문들을 환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