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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개

동정

대구·경북지회 동문회 연세인의 밤 참석 2017.12.05
대구·경북지회 동문회 연세인의 밤 참석 대구·경북지회 동문회 연세인의 밤 참석 대구·경북지회 동문회 연세인의 밤 참석

김용학 총장은 12월 5일 오후 6시 대구 라온제나 호텔에서 열린 '대구·경북지회 동문회 연세인의 밤'에 참석했다.

김용학 총장은 “미래 사회는 단순계를 넘어 서는 복잡계 사회”라고 강조하며 대학의 변화가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복잡계에서는 잡초를 뽑아내는 것이 아니라 변종을 키워야 한다.” 며 “다양한 변종들이 창의성의 기반이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초가 된다.” 고 설명하며, “문제를 찾고 풀어가는 경험교육과 동료 간 함께 발전하는 동료교육으로

전환” 하여 “똑똑한 인재보다는 따뜻한 미래 인재를 길러내겠다.” 고 밝혔다.  또한 “산업사회를 기반으로 더디게

발전해왔던 대학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미래 대학의 초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이며 “늘 그랬듯 우리대학이

앞장서서 대학을 변화시키겠다.” 고 강조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김용학 총장은 모교발전과 후배 사랑을 위해 뜻 깊은 성원을 해주신 이승주 동문(이우식 손자 대리수령)과 

이충곤 동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