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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개

동정

제17회 연문인상 시상식 참석 2017.10.24
제17회 연문인상 시상식 참석 제17회 연문인상 시상식 참석

김용학 총장은 10월 24일 오후 5시 문과대학 100주년기념홀에서 열린 제17회 연문인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김용학 총장은 연문인상을 “모교의 명예를 빛내고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동문과 모교 교수들에게

드리는 상”이라고 소개하며, “수상자들의 면면만으로도 17회를 맞는 연문인상의 높은 품격을 실감하게 한다”고 하였다.

이어 김용학 총장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100여 년의 전통을 이어 오면서 이만육천여 명의 인재를 배출한 문과대학은

우리 연세의 뿌리”이고, “사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자질과 역량을 발휘하는 문과대학 동문들은 연세의 자랑이자 긍지”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연문인상을 수상하는 김수용 교수와 윤후명·조남철 동문에게 “오늘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우리 사회와 국가를 위해\

그리고 연세를 위해 더욱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연문인상 수상을 축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