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재상봉 행사' 준비를 위한 제1차 학과 대표자 만찬 참석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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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학 총장은 10월 24일 오후 6시 영빈관에서 열린 '2018 재상봉 행사' 준비를 위한 제1차 학과 대표자 만찬에 참석했다.
김용학 총장은 재상봉 대표단을 환영하며 “준비의 과정은 지난하고 힘들지만 행사가 끝난 후 애써주신 결과로 동료들이
행복해하는 것을 보게 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어 대니얼 카너만(Daniel Kahneman)의 ‘피크 앤드 룰(Peak-end Rule)’을 소개하였다.
김용학 총장은 “우리는 행복과 불행의 가장 절정의 순간을 기억한다. 경험이 끝난 후 피크(Peak)에 있던 순간을 기억한다”며
“여러분의 동료들이 연세대에서 기억하는 최고 절정의 행복을 맛보게 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또한, “재상봉 행사를 통해 피크(Peak)의 기억을 다시 불러내고, 학교를 위한 단합된 모습이 부활할 수 있게 애써 주시기 바란다”며
재상봉 대표단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