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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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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른 손보기 교수 기증유물 특별전-파른, 역사의 기억을 연세에 남기다’ 전시 개막식 참석 2017.09.27
 ‘파른 손보기 교수 기증유물 특별전-파른, 역사의 기억을 연세에 남기다’ 전시 개막식 참석  ‘파른 손보기 교수 기증유물 특별전-파른, 역사의 기억을 연세에 남기다’ 전시 개막식 참석  ‘파른 손보기 교수 기증유물 특별전-파른, 역사의 기억을 연세에 남기다’ 전시 개막식 참석  ‘파른 손보기 교수 기증유물 특별전-파른, 역사의 기억을 연세에 남기다’ 전시 개막식 참석

 김용학 총장은 9월 27일 오후 4시 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 파른 손보기 교수 기증유물 특별전시회에 개막식에 참석했다.

김용학 총장은 故 손보기(1922~2010) 교수를 “일본의 역사 왜곡에 강하게 맞서며 우리 역사를 연구한 대표적 사학자” 이자

“석장리 발굴로 한반도에 구석기가 존재했음을 밝혀낸 위대한 고고학자”라고 소개하고,  “교수님은 1940년 연세 교정에

학생으로 첫걸음을 내딛으시고, 1964년부터 오랫동안 모교에 봉직하시며 후학들에게 큰 배움을 안겨 주셨다” 며 손보기

교수의 모교 사랑에 대해 알렸다. 이어 김용학 총장은 “손보기 교수가 평생 귀하게 여기던 유물들을 연세에 남겨준 유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을 표한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특별전은 9월 26(수)부터 12월 29(금)까지 연세대학교 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