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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연세대-고려대 양교 총장 공동 기자회견 개최 2017.04.26
연세대-고려대 양교 총장 공동 기자회견 개최 연세대-고려대 양교 총장 공동 기자회견 개최 연세대-고려대 양교 총장 공동 기자회견 개최

김용학 총장은 4월 26일 오전 9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연세대-고려대 양교 총장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체육특기자 선발 시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학 총장은 “어떤 과목을 어떻게 반영해야 할지 세부 사항은 결정하기 어려운 문제라 논의가 필요하며

일단 출발선은 상위 70% 수준으로 하고 중ㆍ고교 현장의 반응을 지켜보자는데 두 대학이 동의했다”고 전하며

또한, 체육특기생이 입학과 졸업 때 모두 일정한 학력 조건을 갖추도록 하는 게 미국 ‘스탠퍼드대 모델’”이며

“연세대도 이 모델을 충실히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양교는 체육특기생이 입학 이후에도 학업에 소홀하지 않도록 학사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