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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2011. 5. 19] 장애우 초청 야구장 나들이 2011.05.19

장애우 초청 야구장 나들이

 

장애우 초청, 야구장 나들이  

21일 인천 문학경기장서
중증장애우 초청

 

         연세대학교(총장 김한중) 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1일 가족의 달 5월을 맞이해 해피타운 (인천 옹진군 영흥면 소재) 장애인들을 초청, ‘장애인과 함께하는 연세’이라는 주제로 SK 와이번스 對 넥센 경기가 열리는 인천 문학 경기장을 찾아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해피타운 중증장애우들 35명과 국제캠퍼스 32명의 학생 및 관계자 10여명이 함께해 하나가 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관람 전에는 연세대 인천 국제캠퍼스를 방문해 학생들과 1:1 캠퍼스 투어 및 소개행사를 할 예정이다. 학생들에게는 장애인들이 겪는 일상생활에서는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는 교육을 받는 등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바꾸는 계기로 삼을 계획.
         국제캠퍼스는 앞으로도 인천 연일학교 등 여러 기관들과 자원봉사 협약체결을 하여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에게 따뜻한 연세사랑을 나누는 나눔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처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