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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2018. 6. 27.]연세대 창업지원단, ‘연세 브레인 스타트업랩 창업경진대회’ 개최 2018.06.28

연세대 창업지원단,

‘연세 브레인 스타트업랩 창업경진대회’ 개최

 

자신의 타고난 뇌 적성을 분석하여 이를 기반으로 팀 빌딩 및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창업경진대회가 열린다.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손홍규)은 브레인OS연구소(대표 안진훈)와 함께 6월 28일 연세대학교에서 「연세 브레인 스타트업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창업 팀원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단순 팀 매칭이 아닌 뇌인지적성검사(BOSI)*를 기반으로 한 최적의 팀을 구성하여 우수한 팀을 발굴하고자 이번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뇌인지적성검사(BOSI) : 뇌역량을 분석하여 어떤 사업 아이템이 본인에게 맞고, 누구와 팀을 이루어야 성공할 수 있는지를 분석하여 진단하는 검사

 

이번 「연세 브레인 스타트업랩 창업경진대회」에서는 뇌분석 전문기관인 ‘브레인OS연구소’의 스마트폰 앱 SVTN(실리콘밸리 팀밍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약 50여 명의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숨겨진 잠재력과 적성을 상세히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팀을 구성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팀 빌딩을 진행한다. 구성된 팀은 하루 동안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팀을 가리게 된다.

 

참가 학생들은 이번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본인의 역량을 정확히 파악하고, 최적화된 팀과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창업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홍규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이 창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창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하여 누구나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팀 빌딩 기술을 정착시켜 실패하더라도 다시 계속해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창업가를 만드는 것이 일차적인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