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룸

[2017.02.21] 기후변화 대응기술 및 온실가스 저감기술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2017.02.21

기후변화 대응기술 및 온실가스 저감기술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연세대학교 대학원 기후변화에너지융복합기술협동과정은 2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A에서 ‘기후변화 대응기술 및 온실가스 저감기술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화공생명공학과의 이상엽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수행하고 있는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정책연계 융복합기술 고급트랙’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 관계자 및 국책연구기관에서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기후변화 및 온실가스 저감기술에 관한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조] CCUS 정책연계 융복합기술 고급트랙 소개

2015년 파리 협정 체결 이후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CCUS 정책연계 융복합기술 고급트랙’ 사업은 기술, 정책, 경제, 학문적 측면을 모두 포괄하는 융합연구를 기반으로 석박사급 고급 R&D 인력양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본 사업은 2015년 5월 시작되었으며 주요 목적은 에너지 기술 분야 중 CCUS 정책연계 융합형 고급 연구인력의 양성과 기술, 정책, 경제성평가를 포함한 종합적인 CCUS 기술개발 및 기업 R&D 연계를 통한 산학공동연구 추진이다. 이를 통한 기대효과는 융합형 인재 배출을 통한 에너지·기후변화 관련 국가·산업의 대응방안 도출, 에너지 기술인력에 대한 지속가능한 미래지향적인 교육환경조성, CCUS 융합기술 개발을 통한 원천기술 및 국가경쟁력 확보, 국가 에너지 기술개발 정책 추진 방향 및 전략 제시에의 활용 등이 있다. 주요 참여 기업은 GS파워, 대우건설, 극동환경화학, 제이와이이앤지, 애니텍, 제이엔케이히터, 블루이코노미전략연구원이다. 본 사업을 기반으로 연세대학교에서는 기후변화에너지융복합기술 협동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석박사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