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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의 연세대 관련 기사에 대하여 그 부당함을 지적합니다. 2016.11.09

2016. 11. 9.자 머니투데이의 연세대 관련 기사에 대하여 그 부당함을 지적합니다.

 

1. 장시호 씨(79년생, 개명 전 장유진)가 승마특기생으로 1998년 연세대학교에 입학한 것은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음.

 

1. 연세대학교는 1998학년도 이전부터 소정의 요건을 충족하는 개인종목 선수를 선발하는 기준을 가지고 있었고, 그에 따라 1991년, 1993년, 1995년에 개인종목 선수를 선발하였음. 장시호 씨 입학 이후인 1999년, 2000년 이래 현재까지도 개인종목 선수를 선발하고 있음(하단의 입학요강 및 장유진이 고교시절 전국대회에서 대학생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을 하였다는 언론보도 참조).

 

1. 머니투데이가 의혹을 제기하는 1998학년도 특기생 선발시기인 1997년은 박근혜 씨가 대통령은 물론, 국회의원도 아니었던 때로서 그러한 시기에 최순실 씨나 최순득 씨가 연세대학교 입학선발과정에서, 최근 문제된 바와 같은 영향력을 미쳤다고 주장하는 것은 전혀 상식적이지 않은 주장임.

 

1. 최근 문제된 타대학 사안의 경우, 해당 학생은 2015학년도 입학전형에 연세대학교에도 지원하였으나 불합격되었음.

 

 

1) 입학요강 발췌본(별첨)
2) 언론보도 : 연합뉴스 1997. 5. 30.자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422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