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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철저한 지역화·맞춤형 인재 양성… 수도권 대학과 어깨 겨룬다
1954년 대전 최초의 사립대로 문을 연 목원대가 지역사회의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나서 교육혁신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일자리 부족에 따른 수도권 대학 선호 등의 영향으로 지역대학의 위기가 갈수록 심..
세계일보 2022.01.14 -
[교육뉴스]
'교육 재난' 지원예산은 없는가
임인년이 밝았으나 흑묘가 비상하는 것같이 힘과 희망이 넘치는 사람보다는 그렇지 않은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코로나 때문이기도 하지만, 국가 백년대계인 교육 정책을 보면 더욱 그렇다. 문재인정부에서 교육 정책은 실종된 느낌이다. 정부 예산 중 교육 예산이 차지..
매일경제 2022.01.14 -
[교육뉴스]
SKY 정시 지원자 2배 늘었다…지방대는 미달사태 '양극화'
2022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주요대학의 지원자가 5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대학들의 대규모 미달사태가 올해도 반복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른바 ‘인서울’ 대학에만 지원자가 몰리는 양극화 현상이 극심해지고 있..
한국경제 2022.01.13 -
[교육뉴스]
대학 학점 상대평가로 되돌리자... 학생들 “다시 학점에 목매게 하나”
최근 한 서울 사립대에서 인문 과목을 가르치는 A 교수는 지난 2학기 성적을 학생들에게 통보한 후 골머리를 앓았다. B 또는 C학점을 받은 학생들이 “왜 학점이 이것밖에 안 되느냐”면서 항의하는 이메일을 줄줄이 보냈기 때문이다. 이 대학은 코로나 유행이 시작된 2..
조선일보 2022.01.13 -
[교육뉴스]
국가경쟁력, 대학투자에서 비롯된다
보통 초·중·고교를 거쳐 대학을 졸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6년 내외이다. 대학원까지 더하면 대략 20년의 시간을 교육에 투자하는 셈이다. 그렇다면 공부의 양이나 난이도가 20년간 동일할까? 점점 학습해야 할 양도 많아지고 어려워지는 것이 지극히 상식적일 것이다..
전자신문 202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