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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박건형의 닥터 사이언스] 두 노벨상 수상자의 부고
독일 청년 허버트 크로머는 24세 나이에 괴팅겐대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천재였다. 하지만 전후 독일에서 박사 후 연구원이 되기는 하늘의 별 따기였고, 간신히 1952년 우정청 연구소에 일자리를 얻었다. 통신 실험 전문가인 동료들은 장비 근처에 얼씬도 못 하..
조선일보 2024.04.16 -
[교육뉴스]
22대 당선자도 ‘5060·SKY’ 편중 여전
22대 국회를 구성할 300명의 얼굴이 결정됐다. 그동안 국회 구성은 50대 이상·고학력·남성 중심으로 이뤄져 있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한국 사회는 급변해 공동체 구성은 다양해지는 반면 유독 국회의 시간은 멈춰 있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 앞으로 4년을 이끌어..
세계일보 2024.04.15 -
[교육뉴스]
내년 교대 신입생 지역인재 선발 34→37%... "수능 3·4등급도 합격선"
초등학교 교원 양성 기관인 교육대학이 내년도 모집정원 가운데 지역인재전형 비율을 종전 33%대에서 37%대로 높일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비수도권 교대에서 지역 출신 학생 선발 비율을 높인다는 의미로, 이에 따라 올해 치러지는 대입에서 교대도 의대처럼 ..
한국일보 2024.04.15 -
[교육뉴스]
AI시대 인재 육성 기본은 교양교육 강화[문화논단]
대학가에 ‘창의인재 양성’에 대한 요구가 넘쳐난다. 그러나 ‘창의성’ 함양을 위한 근본적 교육 기획에 관해 뚜렷이 합치된 견해가 있는지 모르겠다. 연계전공, 부전공, 자유전공학부, 학생설계전공, 무전공 입학제 등 대학마다 시도하는 이 새로운 학사 구조들은 궁..
문화일보 2024.04.15 -
[교육뉴스]
의대 증원-무전공 규모 안갯속… “준비 어떡하나” 속타는 수험생
“갑자기 의대 입학정원을 늘린다고 했다가 다시 바뀔 수 있다고 하고, 무전공 선발 규모도 아직 모르고….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5개월도 안 남았는데 너무한 거 아닌가요.”(서울 고3 학부모 이모 씨) “보통 이맘때면 대입 설명회 다니느라 사무실에 거의 없습니다. ..
동아일보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