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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다문화학생 2만명인데, 한국어 교육기관 단 4곳
“여기로 패스!” “왓 아 유 두잉(What are you doing)!”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다문화교육지원센터(다+온센터)’. 2층 다목적교실에서 중학생 10명이 플라잉 디스크(원반 던지기)를 하고 있었다. 이들은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 썼다. 몇 개월 전 태국·..
조선일보 2024.03.27 -
[교육뉴스]
가치를 세워야 나라가 산다
1990년대 후반 영국 대학 조교수일 때 필자의 연봉은 세전 2000만원을 조금 넘었다. 4인 가족이 겨우 먹고살 정도였다. 같은 나이 또래의 교사나 소방관과 비슷한 액수였다. 교수들의 불만은 정부를 향했다. 교수노조는 수업을 중지하고 데모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지..
중앙일보 2024.03.27 -
[주요기사]
"동문들 만나 반갑습니다"…윤동섭 연세대 제20대 총장 LA 방문
"지난 2월 총장 취임 후 LA 방문은 처음입니다. 동문들 따듯한 환영에 너무 감사하고, LA에 머무는 동안 동문행사에 참석하면서 학교 발전을 위한 많은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연세대학교 윤동섭 총장이 미국 거주 동문들과 첫 만남을 위해 21일 LA를 방문했다. 윤 ..
조선일보LA 2024.03.26 -
[주요기사]
연세대 윤동섭 총장 LA 방문 동문 간담회
연세대학교 윤동섭 총장이 LA를 방문, 연세대 미주총동문회(회장 방하섭)가 미련한 동문 간담회를 갖고 미주 동문들과의 교류 및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지난 21일 LA 용수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고석화 뱅크오브호프 명예이사장 등 연세대 동문 50여 명이 참석해 윤 ..
코리아타임스 2024.03.26 -
[주요기사]
연세대 제3기 골프 최고위 과정… 필드에 강한 리더 양성
“골프 에티켓이 나쁜 사람은 믿을 수 없다.” 고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명언이다. 정글 같은 치열한 경제 활동을 벗어나 넓은 잔디에서 허심탄회하게 골프로 만난 인연이야 말로 더욱 각별하기 때문일 것이다. 라운딩 동반자들과 주고받는 이야기 속에서 비지니스..
동아일보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