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 대부분은 우리의 삶과 음식의 관계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음식은 영양 그 이상이며 자연 그 자체이자 사랑”이라고
“연세대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석사 마지막 학기를 보낸 건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캐나다 토론토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에서 동아시아학 석사 과정중인 키리 버멧(Kyrie Vermette)은 대학시절 한국에서 온 교환학생과 수업을 함께 들으며 한국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됐다. 방학 동안
무더운 여름 체육관을 지나 뒤편 ‘과학동산’에서 측우기와 해시계를 구경하다보면 건너편 과학관 앞에서 우리를 지긋이 쳐다보는 듯한 흉상의 주인공이 우남羽南 이원철 박사다.
최초의 엔지니어란 과연 누구였을까? 기본적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질문일 것이다.
용운장학재단이 우리 대학 국어학 박사후연구원 지원에 나선다. 용운장학재단(이사장 조락교 삼륭물산 회장, 경제학과 55)과 산학협력단(단장 조형희)은 지난 6월 21일 위당관 100주년 기념홀에서 국어학 박사후연구원 연구지원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조락교 회장과 조형희 산학협력단장, 한영균 전공주임 교수를 비롯해 강현화·원미진·유현경·조태린 교수 등 국어학 전공 교수들과 박사후연구원들이 참석해 이 뜻깊은
권순범 동문(전기전자공학과 06)은 지난 2월 졸업장을 받기도 전에 “매출 10억원을 올린 스타트업의 사장님”이라는 호칭을 얻었다. 2011년 창업한 통합 폐기물 관리 회사 ‘이큐브랩’의 제품들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나라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의과대학 박창일 명예교수(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가 지난 6월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세계재활의학회 학술대회에서 ‘헬만 프락스(Herman Flax)상’을 받았다.
미국 미시간 주에 위치한 비영리 연구재단 반 앤델 인스티튜트(Van Andel Institute, 이하 VAI)에서는 매년 아주 특별한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바로 우리 대학 생물학과 출신 故 구한모 동문의 과학적 업적과 열정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재단은 2010년 ‘Han-Mo Koo Memorial Award’을 제정한 이래 매년 수상자를
청계천 헌책방 거리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만났다. 바로 사회혁신 경영학회 인액터스 ‘책잇아웃(책it out)’팀의 헌책방 살리기 프로젝트다. 60년대만 해도 200개가 넘는 서점으로 활발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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