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 경제학상은 영국 출신 올리버 하트 하버드대 교수와 핀란드 출신의 벵트 홈스트룀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에게 돌아갔다.
지난 10월 6일 막을 올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우리 대학 커뮤니케이션 대학원 장률 교수의 <춘몽>이 선정됐다.
전국의 대학생들이 팀을 이뤄 논리력과 설득력을 겨루는 제12회 전국대학생토론대회에서 박민영(경제 11)·정은비(정외 13) 학생의...
이십대의 신진학자가 분자통신 연구 분야를 개척해 국제적 권위의 여성학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공과대학 글로벌융합공학부 김나래 박사(만 28세)가 국제전기전자학회(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이하 IEEE)와 국제컴퓨터학회(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 이하 ACM)가 선정한 ‘네트워킹/통신 분야에 주목해야 할 10인의 여성 학자(10 Women in Networking/Communications That You Should Watch)’에 선정됐다.
미국에서 신약 개발로 큰 성공을 거둔 뒤 우리 대학에서 연구를 이어가고 있는 유동원 교수(기초과학연구원 나노의학 연구단 연구의원)의 스토리가 알려지면서 언론의 주목을 끌고 있다.
고정민 동문(신학과 10)은 올해 초 졸업과 동시에 이집트 카이로로 떠났다. 코이카 해외봉사단원으로 파견되어 아인샴스대학교 한국어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서다. 쉽지 않은 선택이었음에도 그녀는 “20대 대학생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경험”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권순범 동문(전기전자공학과 06)은 지난 2월 졸업장을 받기도 전에 “매출 10억원을 올린 스타트업의 사장님”이라는 호칭을 얻었다. 2011년 창업한 통합 폐기물 관리 회사 ‘이큐브랩’의 제품들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나라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의과대학 박창일 명예교수(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가 지난 6월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세계재활의학회 학술대회에서 ‘헬만 프락스(Herman Flax)상’을 받았다.
미국 미시간 주에 위치한 비영리 연구재단 반 앤델 인스티튜트(Van Andel Institute, 이하 VAI)에서는 매년 아주 특별한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바로 우리 대학 생물학과 출신 故 구한모 동문의 과학적 업적과 열정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재단은 2010년 ‘Han-Mo Koo Memorial Award’을 제정한 이래 매년 수상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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