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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2008학년도 입학전형 계획안 발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6-10-01

입학관리처(처장 이재용)는 9월 22일 2008학년도 입학전형 계획안(서울캠퍼스)을 발표했다. 2008학년도 입학전형은 기존의 원칙을 유지하면서 갑작스런 변화로 인한 수험생의 혼란을 줄이고자 전체적인 틀은 2007학년도와의 일관성을 유지했다. 그러나 제도의 변경으로 인해 불가피한 부분인 전형요소와 평가방법의 일부를 조정했다. 일반우수자 전형 - 다면사고형 논술고사 실시, 서류평가 폐지 수시모집 일반우수자 전형은 면접구술시험 대신에 논술을 실시하고 일괄전형을 도입할 예정이다. 큰 변화 중 하나는 기존의 학교생활기록부의 비교과영역, 자기소개서 기타 서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서류평가를 폐지하고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비교과 영역으로 한정하여 평가하게 된다는 점이다. 논술고사는 지원자의 논리력, 표현력, 창의력 등을 다각도로 측정할 수 있는 다면사고형 논술고사를 실시하며 수학능력시험은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우리대학교는 수시모집에서 여러 특별전형으로 다양한 우수 인재들을 선발하고 있는데 전형은 그대로 유지되나 평가방법과 내용에서 일부 변화가 있다. 조기졸업자 전형과 글로벌리더 전형은 2007학년도와 동일한 전형요소로 선발하지만 사회기여자 및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과 연세한마음장학 전형은 일반우수자 전형과 동일하게 학생부와 논술로 평가한다. 특기자 및 특수재능보유자 전형은 특기자 전형으로 개편되어 가장 크게 변경되었다. 인문계는 전국 규모의 주요 문학상, 신춘문예 수상자, 자연계는 수학, 과학 우수자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지고 국제올림피아드 참가자, 국내올림피아드 입상자에게도 자격이 주어진다. 최저학력기준은 부분적으로 적용되며 1단계에서 서류평가로 면접구술시험 대상자를 선발하고 서류와 면접 총점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는 단계별 전형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시모집에서는 학생부와 수능을 주요 전형요소로 활용하고 논술을 보조적으로 활용하게 된다. 수능 반영영역 및 영역별 배점은 2007학년도 방식을 유지하고 인문계뿐만 아니라 자연계에도 다면사고형 논술고사가 도입된다.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 실업계고교출신자 특별전형도 일반전형에 준하여 적용된다. 언더우드국제학부와 원주캠퍼스 전형계획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표] 2008학년도 전형요소(안)

 

vol.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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