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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퇴임 교직원 소개] 퇴임 직원 소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6-08-30

연세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직원들이 퇴임했다. 강대숙·손호준·조수현 선생은 정년퇴임을, 민병운·박인묵 선생은 명예퇴임, 허원태 선생은 희망퇴임을 했다. 8월 28일 오후 3시 루스채플에서 열린 퇴임식에는 동료 직원들과 가족 친지 등이 참석해 그간의 봉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퇴임 직원들은 영원한 연세인으로서 변치 않는 사랑을 약속했다. 강대숙 선생(관재처) 연세는 나의 전부였습니다. 바로 삶이었으며 보람과 행복이었습니다. 이제 짐을 벗고 연세가 마련해 준 정년의 영예를 안고 제2 인생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제가 항상 바라던 것처럼 연세와 더불어 연세가족 모두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손호준 선생(총무처) 1975년 임시 직원으로 연세동산에 들어와 오랜 세월 별보고 출근하고 별보고 퇴근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몸은 연세를 떠나지만 마음은 여러 선생님 곁에 깊이 뿌리내리고 영원히 있을 것입니다. 연세의 무궁한 발전과 연세에 계신 모든 선생님 가정 가정마다 하나님의 은총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조수현 선생(총무처) 저와 함께 일하며 인연을 맺어 온 모든 분들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계시다 퇴직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연세와 주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민병운 선생(관재처) 삼십여 년 동안 하나님께서 건강하도록 축복해 주셔서 감사하고, 함께 근무한 교직원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무쪼록 연세가 앞으로도 많은 발전을 이루어서 세계적인 명문으로 거듭나기를 기도합니다. 박인묵 선생(총무처) 찬송가 460장으로 제 모든 소감을 대신할까 합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vol.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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