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대학문화의 방향 모색

신과대학 총동창회와 연세총동문목회자회는 4월 1일 오전 7시에 루스채플에서 제1회 연세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연세 창립 이념인 기독교 정신을 되살리고 건전한 대학문화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마련된 이번 조찬기도회에서는 이종윤 목사(서울교회)가 나와 '연세여, 만민을 위해 일어나라!'의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이승영 목사(새벽교회)가 사회를 맡았다.

김병수 총장의 격려사, 김광식 신과대학장의 축도로 이어진 이날 조찬기도회에는 12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연세조찬기도회는 앞으로 매월 첫째주 목요일마다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