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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의과대학 교수들 의료선교비 2천7백만원 전달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6-03-14

세브란스 기독의사회(회장 심호식)와 영동세브란스병원 기독의사회(회장 최홍식)는 최근 베트남에서 의료선교 사역 중인 김시찬 의료선교사(의과대 83년 졸업)에게 2천7백만원의 치료비를 전달했다. 김시찬 선교사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중 지난해 12월 23일 불의의 낙상으로 오른쪽 상완골과 대퇴골에 큰 골절상을 당했다. 김 선교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기독의사회는 교수들에게 도움을 호소했고, 이에 총 101명의 교수들이 참여해 2,666만원을 모금했다. 김시찬 동창은 한국국제협력단 소속 파견의사로 베트남에서 의료와 선교사역을 하고 있다. 지난해 초부터 베트남 하노이 적십자사와 함께 빈민들을 위한 '하노이 적십자사 선의 한국 클리닉'을 설립하고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 후원 문의 : 영동 기독의사회 김정호 교수 02)2019-3532.

 

vol.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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