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동문회장은 교무위원, 본교, 의료원, 원주 및 재단산하 주임 이상 직원과 동문회 회장단을 초청하여 9월 12일 오후 6시 30분 힐튼호텔에서 만찬을 베풀었다.

이번 행사는 새로 취임한 김우중 동문회장이 모교발전을 위해 애쓰는 교무위원 및 직원과 상견례를 갖고 이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자리이다.

김우중 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교가 어려울수록 교무위원과 교직원 및 동창회가 합심하여 긍지와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2010년까지 모교가 세계 100위권 대학으로 도약하는데 동문회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우중 동문회장을 비롯하여 김병수 총장, 유주현 교학부총장, 한동관 의무부총장, 김종수 원주부총장, 김기영 대외부총장, 박영필 교무처장, 김영석 대외협력처장, 이충일 총무처장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