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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세브란스 밝은 빛 120 사업 마쳐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6-02-03

소외된 이웃들에게 개안수술을 통해 밝은 빛을 찾아주는 '세브란스 밝은 빛 120' 사업이 최근 막을 내렸다. 창립 120주년을 맞아 펼쳐진 이번 사업에는 2005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 381명이 신청하여 이중 99명에게 총 123례의 수술적 치료가 시행됐다. 본인부담 진료비와 6개월간의 복용 약제비가 전액 감액된 가운데 별도의 보험공단 청구는 하지 않았으며 지금까지 총 3억 3,700여 만원의 후원이 이루어졌다. 이상렬 안과학 주임교수는 "밝은 빛 120 사업이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신촌과 영동의 모든 안과 의료진과 안이병원 사무팀 및 세브란스 사회사업팀이 의료원 사명 구현에 앞장섰기에 가능했다"며 그 동안 많은 관심과 후원을 보내준 의료원과 교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1월 5일 열린 세브란스 밝은 빛 120 사업 결과보고회에서 지훈상 의료원장은 의료원 사명 구현과 세브란스의 높은 의료수준을 이웃에게 펼친 의료진과 관련 부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vol.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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