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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신용 한국 2005, 이제는 신용이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5-12-01

한국신용정보 강석인 사장 특별 강연 경제 주체가 될 우리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특별강연이 'Credit 한국 2005, 이제는 신용이다'라는 주제로 11월 23일 오후 1시에 언더우드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에는 한국신용정보의 강석인 사장을 초청해 사회생활을 해 나가는 데 그 역할이 점점 더 확대되어 가고 있는 신용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강 사장은 "신용에 대한 성숙한 인식과 체계적인 국가적 시스템의 부재가 한국 사회를 IMF의 위기에 빠지게 했다"고 전했다. 또한 현대 사회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신용불량자의 문제를 예로 들며 "신용에 대한 충분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 사장은 "소소한 신용불량 기록들이 취업이나 경제활동에 큰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며 '자신의 신용관리는 스스로 할 것', '보증서지 말 것', '무분별한 신용카드 사용을 금할 것', '적은 금액이라도 연체는 절대 금물' 등 신용 관리의 수칙을 알려 줬다. 강연의 마지막에는 참석자들이 직접 자신의 신용정보를 검색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여 자신의 신용상태를 진단해 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vol.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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