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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의료선교의 달 기념 의료선교 심포지엄 열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5-12-01

21세기 의료선교와 선교병원의 역할 의료원은 11월 의료선교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사랑과 희생을 통한 믿음의 실천을 되새겼다. 11월 12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21세기 의료선교와 선교병원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의료선교 심포지엄에는 많은 기독의료기관 관계자와 선교사들이 참여하여 국내 의료선교 현황 청취와 발전적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우리의료원과 국제기아대책기구가 주최한 의료선교 지도자 단기훈련 프로그램이 11월 5일과 12일 열려 16명 교육생에 대한 올바른 의료선교 방안과 리더십 등에 대해 교육했다. 각 기관별로도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10일 의과대학 강당에서 의치대와 간호대 학생들이 주최한 찬양 집회가 열렸으며 23일 같은 장소에서 의료선교사와 함께하는 채플이 열렸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10일 연변 과기대 김진경 총장 초청예배를 갖고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기독인의 모습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모아진 헌금은 척추종양치료를 위해 입원중인 조선족 김준관 환아 진료비로 전달돼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세브란스병원은 17일 간호국 주최의 신앙간증 집회에 이어 28일 전병욱 목사(삼일교회)의 강론을 마련한 세브란스 기독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vol.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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