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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2005년 대표적 우수 연구성과 50선 선정돼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5-10-31

우리대학교 공과대학 김도향 교수(금속공학)와 이창하 교수(화학공학)가 한국과학재단 선정 "2005년 대표적 우수 연구성과 50선"에 선정됐다. 이 연구과제는 과학기술부 산하 한국과학재단의 지원으로 2000년부터 기초과학부문의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대표적 우수 연구성과 사례를 발굴하여 연구자간의 건전한 연구경쟁 풍토를 조성하고, 연구의욕을 고취시켜 기초과학부문 연구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매년 실시해 온 우리나라 대표적인 우수 연구성과 사례 선발 제도이다. 이번에 선정된 "2005년 대표적 우수 연구성과 50선" 선정은 기존의 기초과학연구사업 부문 외에 특정연구개발사업과 원자력연구개발사업 부문을 확대한 3대 사업대상 중에서 지식확장 및 학술발전 부문, 삶의 질 향상 부문, 산업경쟁력 강화 부문 등 3대 부문으로 나뉘어 선정된 50건의 대표적 우수 연구성과물이다. 김도향 교수는 "기계적 특성이 우수한 준결정 및 비정질 강화 복합재료 개발"이란 연구성과로 기초과학연구사업 평가분과 349건의 우수 연구성과 사례 중에서 지식확장 및 학술발전 부문에 선정된 11건 중의 하나로 선정됐다. 이창하 교수는 "저가 고순도 산소제조용 PVSA공정 기술개발"이라는 연구성과로 특정연구개발사업 평가분과 217건 중에서 산업경쟁력강화 부문에 선정된 12건 중의 하나로 선정되는 개가를 올렸다. 이번 50선 성과 인증식은 10월 28일 오후 3시 30분 한국과학재단에서 성과대표자, 연구원, 과기부 및 과학재단 관계자(전문위원 등), 언론사 기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편, 우리대학교 생화학과 김명준 교수도 기초과학연구사업 부문의 지식확장 성과부문에 선정되었다.

 

vol.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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