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유치 범시민 환영대회가 10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원주캠퍼스 첨단의료기기 테크노타워 1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우리대학교 원주캠퍼스, 상지대 등 원주지역 5개 대학으로 구성된 원주시 대학 혁신도시유치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하여 혁신도시 유치를 염원했다. 한상완 원주부총장은 "원주에 혁신도시가 건립돼야 한다는 주장은 원주보다 나은 입지가 없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원주는 강원도를 견인하는 선도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