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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김동수 교수, 가와사끼병 새 치료법 개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5-08-01

'메소트렉세이트' 복용, 해열 및 재발방지 효과 가와사끼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되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동수 교수(소아과학)는 2001년부터 2002년까지 세브란스병원을 찾은 난치성 가와사끼병 환자 4명에게 메소트렉세이트를 투여한 결과 부작용 없이 해열과 재발방지에 매우 뛰어난 치료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가와사끼병은 주로 5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발생하는 원인불명의 열성 염증질환으로 고열과 두통, 관절염 등을 비롯해 피부가 벗겨지는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 질환이다. 특히 관상동맥염과 관상동맥류 합병증을 동반하여 심근경색증을 야기,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질환이다. 김동수 교수의 이번 연구결과는 최근 '스칸디나비아 류마티스학회지'에 게재됐다.

 

vol.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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