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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2005 국제하계대학 International Summer Session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5-08-01

세계의 젊은이들, 연세에서 한국을 배운다 522명 참가, 57개 강좌 개설 국제교육교류원(원장 이정훈)은 6월 30일부터 8월 10일까지 '2005 국제하계대학'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하계대학은 해외에 살고 있는 해외동포 자녀들이나 외국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한국의 문화와 언어를 배우는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1985년 시작한 이래로 매년 수백 명의 학생이 국제하계대학을 수료해 현재까지 8천2백여 명의 학생들이 국제하계대학을 통해 한국을 배우고 느꼈다. 21회째를 맞은 올해도 세계 유수 대학의 학생 522명이 국제하계대학에서 연세의 얼과 한국 사랑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한국학 강좌, 한국 문화유산 답사, 다양한 한국 체험 이번 국제하계대학에서는 '동아시아 문학과 사회', '한국근현대사' 등 한국학을 중심으로 한 57개 강좌가 개설됐다. 또한 정규 수업과정 외에 3박 4일간 한국민속촌, 경주, 안동 지역 등을 돌아보며 한국의 전통과 역사를 체험하는 고적답사가 학생들의 흥미를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사물놀이, 보자기 만들기, 태권도, 한국무용, 한국음식 만들기 등의 특별활동 시간이 마련돼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정창영 총장은 7월 19일 오후 5시 국제하계대학 학생들을 총장공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베풀었다. 이 자리에서 정 총장은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국제하계대학에 참가한 학생들은 모두 자랑스러운 연세의 동문이며 연세가족"이라는 말로 참가학생들에게 깊은 애정을 표했다.

 

vol.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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