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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퇴임직원 총장 초청 오찬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5-06-16

총무처(처장 최혁근)는 연세를 위해 헌신하다가 퇴임한 직원들을 초청하여 6월 1일 낮 12시 알렌관 무악홀에서 오찬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재상 전 총무처장은 "정년을 마친 직원들에게 퇴임은 곧 학교와의 단절이라고 여겨졌었는데, 이렇게 정기적인 행사를 통해 학교와 퇴임직원 사이의 관계를 유지하고 거리를 좁히게 된 것을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출가한 딸이 친정에 온 것과도 같은 기분"이라는 말로 이날의 기쁨을 전했다. 또한 "세브란스 새병원, 연세신학관 등의 신축을 비롯해 나날이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는 학교를 둘러보니 '세계 속에 자랑스러운 연세'라는 비전을 잘 이뤄나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2회째를 맞은 이번 오찬 행사에는 퇴임직원 40여 명과 교무위원 및 후배 교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정담을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연세 사랑을 재확인했다.

 

vol.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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