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대학원 총동문회는 5월 20일 저녁 7시 동문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총동문회를 결성했다. 생활환경대학원은 1997년 3월 개원하여 2005년 2월 현재 23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졸업생들은 해당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80여 명의 졸업생과 이영 생활환경대학원장, 이양자 전임 원장 등 여러 교수와 교직원, 재학생이 참석하여 동문회 출범을 축하하였다.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이종길 동문(급식경영 전공)은 취임사에서 "동문회 구성을 계기로 동문 상호간 정보 교류, 우의 증진을 도모하고 모교 발전에 적극 후원하자"고 다짐했다. 이영 생활환경대학원장은 동문회 준비에 애써 온 동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동문회가 모교의 미래 비전을 앞당기는 데 중요한 촉매가 될 것"이라고 축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