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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개인식별연구소 현판식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5-06-16

대량희생자 식별연구 활성화 치과대학 개인식별연구소 현판식이 5월 30일 치과대 405호에서 열렸다. 박영철 치과대학장과 채중규 치과병원장을 비롯한 많은 교수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시모토 교수(일본 동경치대)의 치의학을 통한 개인식별 기술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다. 지난 2002년 1월 개인식별 기술 개발과 한국인 고유의 특징 자료 축적을 통한 자료은행 구축 등을 위해 설립된 개인식별연구소는 새로이 확대된 연구원 및 공간을 갖추고 연구 활성화를 기할 수 있게 됐다. 김종열 소장(구강내과학)은 "의치대와 공대 교수진과의 학제간 연구를 통해 개인식별 연구의 체계화 및 한국인의 인류학적 자료 확보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각종 국내외에서의 대량 희생자 식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vol.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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