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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연세 창립 120주년 축하 메시지<br> - “새 역사를 창조하는 연세 창립 120주년을 축하합니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5-05-18

연세대학교 창립 120주년을 축하합니다. 연세대학교는 지난 120년 동안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여 국가와 사회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학문연구는 물론 선교, 의료, 봉사에도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나아가 연세대학교는 민주주의의 선도자로서 자랑스러운 역사를 국민과 함께 만들어 왔습니다. 김대중도서관을 통해 연세대학교와 깊은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연세대학교가 세계로 나아가는 대학, 세계를 받아들이는 대학이 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대학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합니다. -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김대중 연세 창립 120주년을 27만 동문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20년 역사에서 우리 연세인들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과 경제 성장에 지대한 업적을 남겼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이제 보다 성숙한 민주주의와 선진경제를 실현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정착시키는데 더욱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는 연세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Vision-2020’의 성공으로 세계 속의 대학으로 우뚝 서기 바랍니다. 민족을 넘어 세계의 바다로 향하는 연세대의 창립 1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국회의장 김원기 연세대학교는 지난 한 세기 이상 고려대학교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민족 독립과 조국 근대화, 그리고 정치 민주화 등 모든 분야에서 운명을 같이 해온 동지입니다. 일찍이 서양의 문화를 받아들여 우리 민족이 설립한 고대와 서로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하여 오늘날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 문화강국으로 성장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연세대학교가 이 민족과 인류의 복지증진과 평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특히 5개 분야에서 5년 이내에 세계 10위권에 진입한다는 ‘글로벌 5-5-10’ 비전이 큰 성과를 맺기를 기대합니다. - 고려대학교 총장 어윤대 명문 사학의 명성과 전통을 지닌 연세대학교의 건학 1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성장을 위한 발전의 길을 모색할 때 가까운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것은 커다란 축복입니다. 때로는 경쟁자로, 때로는 동반자로, 우리 두 대학교가 대한민국의 대학 발전을 위한 길을 함께 걸어 갈 것을 제안합니다. 주어진 기득권의 우물 안에서 소모적인 경쟁으로 스스로의 가능성을 함몰시키지 맙시다.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명실공히 국제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갑시다. 창립 120주년을 맞이하는 연세대학교가 우리 사회 발전의 주춧돌이 되기를 진심으로 고대합니다. - 서울대학교 총장 정운찬 연세 창립 120돌을 충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연세는 격동하는 근현대사를 통하여 우리의 발전과 근대화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무한한 자긍심을 가지십시오. 앞으로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 연세는 독수리의 기상과 도전의식으로 세계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십시오. 지난 120년 간에 이룬 발전보다 훨씬 더 큰 발전을 이루어 연세인 모두의 영광과 보람으로 열매맺을 것임을 확신하고 또 기원드립니다. - 성균관대학교 총장 서정돈 기독교 진리와 자유의 정신으로 설립된 연세 창립 1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학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 세계 속에 자랑스러운 연세의 꿈을 실현하고, 글로벌 시대의 지도자 양성을 통해 인류 번영과 발전에 기여하는 21세기 비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이경숙 이화의 따뜻한 친구, 연세의 창립 1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연세대학교의 창립은 한국 문명사에 큰 획을 긋는 사건이었습니다. 1885년 세브란스 의대의 전신인 제중원(濟衆院)이 세워진 이래 연세대학교는 지난 120년 동안 인재 양성과 선교, 의료 및 봉사를 통해 우리의 근현대사에 큰 역할을 해 왔습니다. 글로벌 시대의 세계적 명문대학을 지향하는 연세가 구한말의 어둠을 헤쳐온 개척자의 기개로 또 한번의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 가기를 기원합니다. -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신인령 연세대학교의 지난 120년은 민족의 여명을 밝히는 등불이었습니다. 한국의 근대화를 주도해 온 연세대학교가 이제 글로벌 시대를 맞아 ‘세계 속에 자랑스러운 연세’를 달성하기 위한 힘찬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찬란한 역사와 전통을 자산으로 세계 10위권 대학에 도전하는 연세의 개혁을 세계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세계 속의 한국을 견인하는 연세대학교는 진정한 한국의 경쟁력입니다. - 조선대학교 총장 김주훈 국내 최초의 대학으로 1885년 개교하여 국가와 인류사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연세대학교의 창립 1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세계 속에 자랑스러운 대학으로 계속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 포항공과대학교 총장 박찬모

 

vol.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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