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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세브란스 새병원은 연세의 자랑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5-03-15

5월 2일 문 여는, 국내 최대 규모 단일 의료시설 정창영 총장은 3월 3일 개원을 앞둔 세브란스 새병원 공사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완벽한 마무리로 세계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자리 매김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새병원 현장 설명회에는 교무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삼성물산 한권규 현장소장으로부터 공사현황을 보고 받고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의 병원운영 및 개원준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박창일 병원장은 자동화된 시설과 최신장비로 환자중심의 최고의 진료환경을 갖추겠다고 밝히고, 질환별 클리닉 진료체계로 전환하여 환자들의 편의가 최대한 보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장병철 의료정보실장은 첨단 진료체계를 뒷받침할 운영체계로서의 u-Hospital 추진사업을 보고했다. 이어 박창일 병원장의 안내로 새병원을 돌아본 한 교무위원들은 100미터 높이의 병원건물에서 서울시를 내려다보며 단일 의료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새병원의 위용에 감탄했다. 지상 21층 지하 3층, 연면적 5만1천5백여 평 규모의 세브란스 새병원은 5월 2일부터 진료를 시작하며 4일 오후 3시 봉헌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vol.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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