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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역대 제작 담당자들에게 듣는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5-01-01

김영석 교수(신문방송학과) 우선 “연세소식” 4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특히 이번 호는 “연세 창립 120주년”을 맞는 신년 특집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의미가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연세 소식은 전 연세 구성원의 사랑을 듬뿍 받는 교내의 가장 중요한 소식지로서 확실한 자리 메김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

강태영 교수(신문방송학과) 연세소식’이 처음 발간된 이후 지령 400호를 맞이했다. 연세소식은 1982년 3월 1일 제 1호가 발간된지 22년 10개월 만에 어느덧 400호를 훌쩍 넘어서게 된 것이다. 그동안 연세소식은 교내외로 연세대학교와 관련된 많은 사람들에게 작게는 대학의 주요 소식들을 전달하는 통로로서, 크게는 연세대학교의 다양한 학문과 연구 및 봉사활동 등을 널리 알리는 매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

정규연 부장 (국제교육교류원) 2005년은 지난한 한국의 근현대사를 헤치며 세계 속에 우뚝 서고 있는 연세가 “창립 12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그 벽두에 연세소식 400호를 발간하게 됨은 연세의 공식 홍보지로서 연세소식에게 내리는 하느님의 축복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대학 안에 여러 언론 매체가 있지만 연세소식이 갖는 영향력은 대단하다 아니할 수 없습니다. ....

최철규 부장 (연구진흥부) 1인3역을 하며 제작했던 연세소식의 지령400호를 맞아 축하원고를 부탁받고 무엇을 쓸까 고민하다가 15년 전의 연세소식에 얽힌 에피소드 한 가지를 쓰고자 한다. 그 당시에는 동문들에게 배부하기 위한 연세소식과 교내소식(현재의 연세소식) 두 가지를 혼자 제작했는데 당시 홍보부에는 디자인의 개념도, 사진을 담당하는 사람도 없는 시절이었다. ....

양내갑 선생(공과대학) 먼저 연세소식이 400호를 발간한다니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 95-97년 재임했던 나로서는 벌써 400호가 나온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그동안 어려움을 딛고 400호를 발행하게 된 연세소식과 함께 수고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린다. 내가 재직하던 당시는 흑백시대였다. 당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기사를 팩스로 전송하고 타자해온 기사를 팩스로 받아 가위로 기사를 오려 편집하던 일이다. ....

윤남희 선생 (진리자유편집실) 『연세소식』 제400호 발간을 축하합니다. 위업을 이룬 대외협력처와 홍보부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현장을 누비며 애쓰고 있을 김흥도 선생님과 김문희 선생님에게 각별히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홍보부에서 1997년에서 2002년까지 『연세소식』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만, 돌아보면 참 한심한 주제에 멋모르고 뛰어다녔던 것 같습니다. ....

 

vol.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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