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산업의 미래전략 공과대학과 한국경제신문은 9월 21일 오전 7시 조선호텔 튜울립실에서 학계와 IT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산업의 미래전략" 이라는 주제로 제8회 21세기 공학포럼을 개최했다. 윤대희 공과대학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포럼에서는 윤순봉 삼성경제연구소 부사장이 주제발표를 맡았으며, 학계는 물론 IT관련 각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우리대학교 공과대학과 한국경제신문은 지난해부터 우리사회의 중심 이슈로 등장한 공학 분야의 과제에 대한 주제로 대규모 학술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포럼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세계적인 기술 및 경제 환경 속에서 한국을 세계 최고의 디지털 강국으로 부상시키자는 주제를 다루고 있어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