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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사진으로 보는 2003 연세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3-12-01

세계 100위권 이내 대학 진입 위해 변화와 발전 거듭

경영대학 출범, 상경경영콤플렉스 운영
2003년 3월 경영대학이 출범했다. 경제와 응통 중심의 상경대학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경영대학을 신설해 「연세상경·경영 콤플렉스」를 구성함으로써 상경·경영분야 특성화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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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우주관측위성 GALEX 발사
4월 28일, 연세가 개발한 자외선 우주관측위성 '갤렉스'(GALEX: Galaxy Evolution Explorer)가 발사됐다. 갤렉스는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만든 최초의 우주관측위성으로, 오랜 난제인 '우주의 나이'와 '은하 형성과 진화' 과정을 밝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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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병원 건립 순조롭게 진행
연면적 약 51,571평에 1,004병상과 최첨단시설을 갖춘 세브란스 새병원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4월 29일에는 연세인들의 성원과 기대 속에 철조 공사의 마지막 철골재를 올리는 상량식(上樑式)이 개최됐다.
 
 

제1회 자녀와 함께 하는 연세여행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동문가족을 위한 축제 '제1회 자녀와 함께 하는 연세여행'이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동문 가족 1천여명 뿐만 아니라 소년소녀 가장과 후원자들도 참여해, 연세사랑이 가족사랑을 넘어 이웃에까지 전해졌다.
 
 

산학협동연구관 완공
5월 6일, 산학협동연구관 봉헌식이 거행됐다. 연면적 2,702평에 이르는 이 연구관의 건립으로 산학협동연구를 통한 관련산업의 기술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라크 의료봉사단 파견
세브란스 의료봉사단이 5월 31일부터 10일간 전쟁이 끝나지 않은 이라크 지역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의료기관 단독 진료팀으로 유일하게 이라크 난민 구호활동을 전개한 우리 봉사단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미주 이민 100주년 기념 한국문화 학술행사
우리대학교는 한인 이민 100주년을 기념하여 6월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한국문화 학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미주 한인 동포들의 정체성을 조명하는 행사를 주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첨단의료기기테크노타워 준공
원주캠퍼스 '첨단의료기기테크노타워' 준공식이 6월 18일 열렸다. 첨단의료기기테크노타워는 산학협동을 통한 의료기기 개발과 창업 및 생산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원주시에 의료기기테크노밸리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가관리연구원 설립
9월 5일 교책연구소 국가관리연구원이 설립됐다. 국가관리연구원은 역대 대통령의 사료를 수집하여 이를 국가관리체계 관련 연구에 활용하는 등 국정운영과 국가위기 관리 분야의 선도적 연구를 수행 할 계획이다.
 
 

언더우드가(家) 기념관 개관
10월 28일 언더우드가(家) 기념관이 개관했다. 이 기념관은 언더우드가가 우리대학교의 설립과 육성에 끼친 공헌을 기리고 재조명하기 위해 옛 언더우드사택 일부를 개조하여 만들어졌다.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개관
국내 최초의 전직 대통령 도서관이자, 연구·교육·도서관 기능을 두루 갖춘 평화 통일 종합연구기관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이 11월 3일 개관했다.
 
 

제2차 한일밀레니엄포럼 개최
우리대학교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제2차 한·일 밀레니엄 포럼을 개최했다. 양국의 명문사학인 우리대학교와 고려대, 게이오대, 와세다대가 참가한 이번 포럼에서 4개 대학 총장들은 동북아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한 공동협력에 합의했다.

 

 

vol.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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