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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제 4회 세브란스찬양경연대회 열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3-11-17

의료원이 선포한 2003년 의료선교의 달을 맞이해 기독교 병원으로서의 참의미를 되새겨 보고 기독 정신을 고취시키는 행사들이 이어졌다. 의료선교의 달 첫 행사로 11월 4일 백주년기념관에서 '세브란스 찬양경연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신촌지역은 물론 영동, 용인, 광주 등 모든 산하기관에서 15개팀, 800여명이 참가해 전 교직원의 15%가 직접 참여하는 높은 참여율을 나타냈다. 이날 대회에는 교직원은 물론 환자, 교회, 지역주민 2,000여명이 공연장을 찾아 축제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용인세브란스병원 '부흥팀'은 교직원을 포함해 인근 군부대 사병, 지역교회 목사 등 총 7개팀이 함께 참여했으며, 암센터 '한마음팀'에는 현재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김휘미씨도 참가해 참석자들이 뜨거운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 이날 대상은 '우리의 믿음을 나누며', 'Amen so be it'을 부른 재활병원 '늘 사랑팀'이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해 트로피와 상금 120만원을 수상했다.

 

vol.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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