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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영동세브란스병원 별관 착공식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3-08-01

지상 9층, 지하 3층, 1,000병상 규모로 경쟁력 강화 선언


 영동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광문)은 7월 21일 진료센터와 200여 병상이 들어설 별관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축공사에 들어갔다. 총 사업비 350 여억을 투자하여 건축하게 되는 영동세브란스병원 별관은 지상 9층에 지하 3층 연면적 6,400여평 규모이며 오는 2005년 6월 완공 예정이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별관이 완공되면 총 196병상을 더해 1,000병상의 대형병원으로서의 면모를 새롭게 하는 한편, 그 동안 본과과 신관에 분산되어 있던 척추센터와 유방암센터, 안·이비인후과센터, 치과센터, 종합건강진단센터 등 진료시설이 기능에 맞게 통합, 운영하게 되므로써 진료효율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이번 별관 건립을 통해 특화 전문진료 분야 육성은 물론 지역적 특성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서울 강남지역 의료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vol.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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