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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한-미 정상회담의 평가와 전망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3-06-15

동서정책포럼·Diplomatic Roundtable


동서문제연구원(원장 정갑영)은 5월 29일 오후 2시 그랜드힐튼 서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토마스 허바드(Thomas C. Hubbard) 주한미국대사와 최영진 외교안보연구원장을 초청하여 "한-미 정상회담: 평가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11차 동서정책포럼 및 제29차 Diplomatic Roundtable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주한 체코, 루마니아, 캄보디아 및 콩고 대사를 비롯하여 일본, 싱가포르, 러시아대사관 및 EU대표부 등에서 많은 외교사절들이 참석하였고 대학원생들과 많은 학부생들도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정갑영 원장은 인사말에서 "한반도평화 및 북한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논의와 전망을 위해 포럼이 의미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고, 허바드 주한미국대사는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관계가 다시 돈독해 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서 양국 정상들이 국제협력에 바탕해서 평화적인 방법으로 북핵문제를 해결한다는 원칙에 합의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한국 그리고 일본 등이 참여하는 다자회담이야말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최상의 길임을 강조했다.  

 

 

vol.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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