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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모교 출신 공직자 모임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1997-11-01

  과연회·청연회·외청 동문 초청

우리대학교를 나온 공직자들을 초청한 만찬 및 모임이 10월14일 저녁에 힐튼호텔에서 동문회와 모교 공동주최로 열렸다. 여기에는 과천 정부 제 2종합청사의 과연회(회장 이강우)와 청와대의 청연회(회장 박명재) 및 외청에서 근무하는 동문뿐만 아니라 방우영 이사장, 김병수 총장, 동문회 운영위원과 각 단대 동창회장 그리고 사회과학대학과 법과대학 교수진 등 모두 226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임택근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김병수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최근 모교의 소식을 전하고, "18만 동문이 일체가 되어 모교가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부탁했다. 노경병 동문회 부회장은 환영 인사를 하고, 동문회에서 세운 장기발전 추진계획을 소개했다.

이어서 이강우 회장의 인사와 강정훈 동문(조달청장)의 축배 제안이 있었다. 특히 강정훈 동문은 "모교의 대회부총장직이 유능한 동문들에게 열려있는 자리인 만큼 모교 발전에 힘써달라"고 사기를 북돋았다. 행사는 박명재 회장이 방우영 이사장 등에게 기념품을 전하고 참석자들과 아카라카를 외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vol.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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