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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기타 소식] 최봉경 ·우지숙 동문 서울대 교수 임용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3-05-01

금녀·타대 출신 장벽 뛰어 넘다

최봉경 동문(법학 87입학)이 서울 법대 역사상 최초의 타교 출신 교수로 임용됐다. 지난 3월 23일 서울법대 인사위원회는 서울대 법대가 설립된 지 57년 만에 처음으로 타교 출신인 최봉경 동문을 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최봉경 교수는 우리대학교에서 학·석사를 마치고, 독일 뮌헨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유학시절 박사학위 최우수 논문 상을 받는 등 경력과 실력을 두루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 교수는 "주위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만큼 연구와 강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에는 우지숙 동문(신문방송학 85입학)이 서울대 행정대학원 조교수로 임용됐다. 이번 임용을 통해 우 동문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설립이후 최초의 여성교수이자 최초의 비서울대 출신 교수라는 두가지 기록을 한꺼번에 세우게 됐다.

 

vol.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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