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오후 12시 총장공관에서 우리대학교(마포) 출입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0여명의 출입기자와 김우식 총장, 김중기 교학부총장, 강진경 의무부총장, 이성호 행정·대외부총장을 비롯한 10여명의 교무위원이 참석했다. 김우식 총장은 '건전하고 훈훈한 기사를 통해 국민들이 힘든 생활 중에도 위안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미담을 많이 발굴해 줄 것을 기대했고, 기자측은 '건전한 언론문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양측은 대학의 발전과 언론의 발전을 위해 상호간 원만한 교류와 협조를 할 것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