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본부 학원 정상화 위한 노력 이어져

3월 28일부터 총학생회가 주도하는「등록금동결」주장 등으로 인한 본관 점거가 아직 풀리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하여 대학본부에서는 지난 4월 14일 실·처장 명의로 촉구문을 보냈으며, 교무위원 지도방문, 교수평의회 및 노조측의 성명서 및 지도방문 등 학원 정상화를 위한 노력이 이어졌다.
김우식 총장은 4월 21일 전교직원에게 "학생문제에 관하여 드리는 부탁의 말씀"을 보내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인내와 사랑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도할 것임'을 밝히고 더불어 '엄격한 학사관리 및 시험관리, 철저한 교육과 개별면담 지도 등을 통해 학내 면학분위기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