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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농구대잔치 우승으로 연속 5개 대회 휠쓸어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3-02-03

방성윤-김동우 우승쌍포 펑펑

우리대학교 농구부는 1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02∼2003 세원텔레콤배 농구대잔치 결승에서 ‘슈퍼스타’ 방성윤(32점 10리바운드)과 졸업반 김동우(24점 13리바운드) 콤비를 앞세워 전년도 우승팀 상무를 85대78로 물리쳤다. 이번 우승으로 5년 만에 농구대잔치 정상에 복귀했으며 93∼94, 96∼97, 97∼98대회에 이어 통산 4번째 농구대잔치 우승을 차지했다. 또 지난해 MBC배, 종별대회, 전국체전, 대학연맹전에 이어 5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경이적인 기록도 함께 세웠다. 특히, 장신임에도 3점슛 능력까지 겸비한 김동우는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리바운드왕, 수비왕까지 개인타이틀 3관왕을 수상하여 최고의 선수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vol.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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