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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세브란스 새병원, 첫 철골기둥 입주식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2-06-01

세브란스 새병원 공사현장에서 첫 철골기둥을 세우는 입주식이 5월 29일 열렸다. 방우영 이사장, 송자·김병수 전 총장과 김우식 총장, 노경병·최규식 선생 등 역대 의과대학 동창회장과 이승호 동창회장 등 교내외 인사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입주식은 박정세 원목의 사회로 입주식 축하예배와 공사상황 보고에 이어 새병원의 첫 철골기둥을 제자리에 세우는 입주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우식 총장은 "1백년 전 외국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세브란스병원이 이제 우리의 손으로 새로운 병원을 짓게 되어 감회가 크다"며 "국민보건 향상과 세계적인 의학발전에 이바지하는 세브란스 새병원으로 나아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2000년 7월 공사를 시작한 세브란스 새병원은 지상 21층에 1004병상을 갖춘 매머드급 병원 건축물로 2004년 7월경 완공할 예정이다.

 

vol.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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