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관 3층에 있는 학생 편의시설인 푸른샘과 고전음악감상실이 3개월 동안의 공사를 마치고 5월 20일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했다. 김우식 총장과 강진경 의무부총장, 이대운 원주부총장, 정창영 행정·대외부총장, 이영선 기획실장, 백태승 학생처장, 윤정숙 여학생처장 등 교무위원들은 이날 오후 3시 개관식을 갖고 새로 마련된 시설을 둘러봤다. 이번 공사로 푸른샘은 가구 및 내부시설을 새로 갖추고 전열과 냉방시설이 정비됐다. 고전음악감상실 역시 음향 및 영상시설을 제대로 갖추게 됐다. 앞으로 푸른샘은 학생 동아리에서 돌아가며 2주씩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