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전문 출신으로 일제하에서 민족시인으로 주옥같은 작품을 발표한 윤동주 시인을 기념하는 시비가 일본 교토에 있는 동지사대학에 건립됐다. 이는 연세대와 동지사대학교회 코리안클럽(회장 이우경)이 윤동주 시인의 서거 50주년을 기념한다는 뜻에서 함께 세운 것이다. 이 시비에는 서시가 한글과 일본어로 양면세 새겨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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