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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음악대학, 5월 20일 관현악 연주회 개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2-05-16

음악대학은 5월 20일 오후 7시 30분 KBS홀에서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날 연주회에서 최승한 교수(기악과)가 지휘를 맡고 김연경 양(기악과 4학년)이 바이올린을 연주한다. 이날 연주하는 하재은의 「Symphonic Overture」는 초연이며, 이 밖에 김연경 양의 협연으로 E. Lalo의 「Symphonie Espagnole in d minor Op.21」이 연주되고 S. Rachmaninoff의 「Symphony No.2 in e minor Op.27」도 연주된다. 예술기획 환타지아에서 주관하는 이번 공연의 티켓은 음악대학 사무실에서 무료 배포하고 있다.

한편 ▲5월 17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김영호 교수(기악과 피아노전공)가 이혜경 씨와 듀오 콘서트를 하고 ▲5월 26일 한영란 교수(기악과 피아노전공)는 문록선 플롯 독주회의 반주를 맡는다. 또한 ▲5월 29일 오후 8시 호암아트홀에서는 조영미 교수(바이올린전공)가 독주회를 열고 ▲5월 30일 오후 7시 30분 백주년기념관에서 「음악대학 2002 오케스트라 협주곡의 밤」이 열린다.

  음악연구소, 교양인을 위한 음악회 열어

음악연구소는 5월 9일 오후 7시 윤주용홀에서 제5회 교양인을 위한 음악회를 열었다.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고신대 교회음악연구소에서는 하재은 교수(작곡과)가 2002 춘계 세미나에서 「교회음악의 복음주의 정신과 헌신」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음악대학, 재학생·동문 콩쿠르 입상 줄이어

음악대학 재학생과 동문들이 각종 콩쿠르 입상으로 우리대학의 명예를 높이고 있다. 홍충식 동문(교회음악과 93년 졸업)이 4월말 스위스 Luzern 국제오르간콩쿠르에서 3등으로 입상했고 김용찬 군(성악과 3년)은 한미콩쿠르에서 3등을 차지했으며, 우현콩쿠르에서 한승화 군(기악과 3년, 오보에)과 김유정 양(기악과1년, 바순)이 1등을 차지했다. 또한 김현정 양(음악학과 석사과정)은 Calgary국제콩쿠르의 결선에 진출했고, 유은이 동문(성악과 95년 졸업)은 독일 라이프찌히 오페라에서 프리마돈나로 활동하게 됐다.

 

vol.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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