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환경디자인연구소가 첫 지식보급사업으로 시작한 「범국민디자인문화운동」 가운데 하나인 문화교육프로그램이 지난해 9월 7일부터 열 여섯 번의 강연을 마치고 12월 7일 삼성관 최이순기념홀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문화교육모형은 이후 6개월 동안 교육평가연구를 통해 평가되고 그 결과에 따라 개선돼, 이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기초정보로 이용된다. 문화교육모형은 좋은 환경개발정보를 필요로 하는 지방자치제 시의원과 시민단체, 교육단체 등을 대상으로 사업활동기금을 확보할 수 있는 기초준비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